한국의 샌프란시스코, 부산 해운대에서 펼쳐진 부산국제무용제(BIDF)

한인니문화연구원,
제19회 부산국제무용제에 초대 받다.

한인니문화연구원은 지난 6월 2일~4일 개최된 부산국제무용제의 개막식 및 리셉션, 그리고 3일 BIDF 초청공연에 초대 받았습니다. 저, 사공경은 3일 BIDF 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더욱 뜻 깊었답니다. (참고 네이버)
샌프란시스코 같은 해운대를 배경으로 펼쳐진 무용제는 빌딩 숲이 있는 마린시티, 동백섬, 언덕길 달맞이 고개와도 잘 어우러졌답니다.

내년에는 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국제도시, 부산에서 펼쳐지는 무용제에서 한국 전통무용과 가믈란의 협연 특히 동래 학춤과 가믈란의 협연을 보고 싶습니다.
이번 무용제에서 동래학춤을 못 본 아쉬움을 몇장의 사진으로 달래봅니다.

사만 가요 춤이나 발리 전통춤, 브따위 춤, 자바 춤 등, 부산무용제 무대에 올리고 싶은 인도네시아 전통 춤은 너무나도 많답니다.

2024년에 해운대 파도가 손 흔들어 주던 부산무용제에서 다시 만나요.
인도네시아 전통무용과 함께.

다양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춤과 하나되어 세계로 나아가는 부산국제무용제의 발전을 위해 애쓴 신은주 위원장님, 유진숙 사무국장님, 김소현 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BIDF가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합니다. #한인니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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