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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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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인터넷 공모전 특별상, 육학년 일반의 인도네시아 도전기 - 최오식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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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별 상

육학년 일반의 인도네시아 도전기

최오식

내 나이 이제 61살 한국에서는 보편적으로 중산층이며 중소기업에서 단단하게 잘나가는 편이다 나의 전공은 기계 금속표면 공학으로 40년 여간 국내외에서 근무하며 아무 걱정 없이 잘 지내고 주로 우주항공 선박 발전설비 자동차 반도체 분야에 도금전문가이다. 도금이란 어떤 피물체의 표면을 아름답게 또는 수명연장의 수단이라 보면 된다.

인도네시아는 진짜 생소하고 꿈에도 여기 온다는 것은 영혼에도 예약되지 않았다. 2007년경부터 끊임없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회사로부터 콜사인을 받고는 있었다. 지금의 근무처인 PT.INTEC MAS ENGINEERING 임정웅 전무님이 같은 부산동향에 선배님이시고 한국에 오셔서 인도네시아서 어려운 용융도금설비을 현지에 공사 해주면 좋겠다하여 많은 망설임 끝에 2008년 여름휴가를 인도네시아로 정하고 현지 환경평가도 할 겸 그 해 7월20일 인도네시아 행 대한항공 15;20분 인천공항을 이륙하여 나의 새로운 도전기가 시작되었다

인도네시아 공항에 내리면서부터 좌충우돌로 정신이 없을 정도다. 거리에 넘치는 오토바이 행렬은 생전처음 보는 현실에 적잖이 아니 놀랄 수밖에 사람마다 겨울가족잠바에다 완전무장이라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었다. 한국말에 아프리카에 가서 털옷을 팔고 에스키모에서 냉장고판다는 이야기가 거짓말이 아니란 것을 이곳에서 체험할 줄이야... 하루 이틀이 지나가고 이곳의 환경 사업평가도 끝나고 운이 좋아 남들도 안 가봤다는 족 자카르타에 갈 기회 가 왔다. 유네스코 7대 불가사의 중 세계 3대 불교 유적지 보로부두르, 72개의 스투바와 2천여 개의 돌판에 새겨진 석공의 찬란한 기술과 프람바난 힌두교사원, 끄라똔 성벽, 족자카르타 최초의 왕이 건축한 술탄 왕궁, 후궁들이 목욕했다는 물의 궁전. 하나하나가 인도네시아가 자랑하는 은세공기술, 세계적인 빠틱 기술과 생활문화를 체험하면서 이 나라 사람들의 오랜 조상들이 존경스러워지고 착하고 순한 마음을 조금씩 이해을 하기 시작하였다. 과거에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동남아시아 최고의 거대국이었을 것이다.

물론 오랜 식민지 생활에서 격은 상처가 쉽게 치유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역시 일본치하에 36년이란 식민지 체험으로 같은 아픔을 생각안할 수 없었다. 사람들은 온순하면서 친절하고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식이 제각각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이런 문화가 여러 면에서 적응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10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게 되었다.

선배께서 인도네시아가 어떠하냐고 물어보시기에 ‘좋은 나라지만 저는 아닌 것 같다’고 하자, 지금 인도네시아를 떠나면 다시 오고 싶을 거야,‘ 하시는 말씀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진짜 사오일이 지나자 잠을 못 자게 하는 기도소리, 닭소리, 오토바이소리가 이상하리만치 그리워 오는 게 무슨 징조인지...... 나도 모르게 (환경평가 사업을 승인하고) 인도네시아에 한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금속표면 도금설비만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가족들을 뒤로 한 채 다시 인도네시아에 온 것은 그 해 2008년 9월 말일 경이었다.

HOT DIP GALVANIZING AUTO SYSTEM 설비공사와 기술이전만 해주고 가기로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였다. 이 시설은 현대사에 꼭 필요한 설비이고 인도네시아에는 한국인기업이 최초로 설비하는 시설이고 주거래처는 KORINDO 풍력발전 설비와 조선소 철 구조물 발전설비, 자동차 다리 구조물, 통신 도로 전 분야에 걸쳐 절대필요한 부가가치가 아주 높은 설비이다 주변한국기업들의 협조에 힘입어 드디어 2009년 3월 1일 인도네시아 최초의 PT.INTEC MAS ENGINEERING의 새로운 아이템 용융도금설비 공장이 준공식을 가졌다. 이때만은 이사분들이 참석하시어 격려하여주시고 특히 코린도 한인회 회장님께서 수고했다고 나를 껴안고 격려해주신 포옹의 정이 아직도 따뜻하게 체온에 남아있다. 이제 명실 공히 월 60억RP를 생산할 수 있는 회사로 한 단계 앞으로 나가고 있으며 200여 명의 현지인과 한국인이라고는 우리 지동주 사장님, 임정웅 전무님, 홍순영 감사님, 국해주 상무 그리고나, 5명 모두 한 가족처럼 잘 지내며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으로 고객 제일주의에 앞장서며 사람은 마음으로 통하고 정으로 대화를 나누면 어떤 어려운 문제도 다 해결이 된다는 진리론을 앞세워 현지인들의 인간존중,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회사 내 잔디밭에는 염소2마리 30여 마리의 닭, 강아지 두 마리, 아주 이쁜 고양이, 냐옹이. 완전 동물농장이다. 밤에는 적도하늘의 달과 별은 유난히도 밝다. 이러다 진짜 이곳이 내 영혼의 터전이 되지 않을까 여러 가지로 생각도 해보게 된다. 얼마 전에는 큰딸이 서울에서 결혼을 했는데 결혼식 끝나고 신혼여행 다녀오는 것도 못보고 인도네시아로 왔다. 어떤 현상인지 나도 모르는 사이 이미 이곳의 문화에 빠져 나올 수 없는 곳까지 멀리 들어간 것이 아닌지 선진국의 물질만능주의에서 온 모든 것들이 이곳에는 욕심 없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인생의 질로 살아 숨 쉬는 곳이라는 걸 느낀다.

물론 모든 게 아름다운 것만은 아니다. 이곳도 이제 사회 환경 분야에 많은 힘을 모아야 할 것 같다. 온통 쓰레기장, 이것은 욕심 없는 문화의 상징 이전에 천연자원의 보고인 인도네시아가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결같이 놀라운 것은 천연골프장이다. 골프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핸디handicap14, 겨우 같이 놀아주는 유치원실력으로 우선 이곳의 골프장이 농약을 살포하지 않고 천연 그대로 관리하는 것이 이 나라 국민들의 순수한 마음인 것 같다. 생전에 처음 골프장의 진기한 광경을 목격하고 놀라워서 한국의 친구들에게 사진을 부쳐주었다. 골프장 안에서 골프공을 파는 소년, 먹을거리를 파는 소녀, 티샷에서 굿샷하고 응원해주는 동네꼬마 아가씨들의 박수소리와 어린천사들의 미소를 뒤로하고 끝날 무렵 수없이 많은 동네 남자아이들이 해저드 물속에서 공을 찾는 진기한 모습에 깜짝 놀랄 수밖에. 골프장 관계자들이 동네주민들의 생계와도 관계가 있는 이런 부분을 개방해주는 이 나라 사회적 관습이 어찌 보면 질서보다 인간에 대한 생존예우가 우선으로 보여 아름답게 여겨진다. 우리나라나 선진국에서는 감히 생각도 못 할 일들이 이곳에서는 종종 일어난다. 무질서라기보다는 먼저 배려하는 참모습이 아름다울 뿐이다. 이런 문화들이 현실에 존재한다는 자체가 이 나라 국민성이 얼마나 착하고 순수한지 한 번 더 이 나라 국민들을 생각하게 한다.

어느 나라나 문화의 차이는 있는 법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문화는 어딘지 모르게 독특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라마단Ramadan, 내가 알기론 회교 금식 기도의 달로 알고 있는 것이 전부였다. 해 뜨는 시각부터 해 지는 시각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더군다나 한 달간이나... 대단한 민족이다. 물론 움직이는 모든 동물체는 길들여지기 마련이지만 21세기 현실에 있어 나 자신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이런 이슬람문화의 매력을 만끽하면서 그동안 많은 선배 또는 후배, 친구들을 하나둘 사귀면서 때론 한국방송사에 나오는 전설 따라 삼천리 같은 이야기를 듣노라면 참 재미나는 이야기가 많다. 주로 30-40년 전에 오신 선배님들은 이곳 한국의 주력기업인 코린도 그룹에 근무하시는 분들이다. 이분들은 대부분 학교를 졸업하고 군복무 마치고 혈기왕성한 27-28세에 여기에 오신 분들이다. 이분들의 이야기끈을 풀어가자면, 칼리만탄, 술라웨시, 이리안자야, 올 때 배 타고 6-7일간 와서는 대부분 이리안자야 밀림 속으로 가서 오래 근무를 했다는데 그중에 코린도에 근무했던 많은 선배님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밤새는 줄도 모른다. 특히 최장원 서울농대 김남현, 이 친구들이 들려주는 오랜 밀림 속 생활과 자연에서의 생활건강에 관한 정보는 누구에게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일명 이 친구들은 나무에 관한 한 세계 제일의 전문가이다.

그 당시 젊은 패기와 풍운의 꿈을 안고 왔던 선배님도 이후에 온 친구들도 이제 모두가 70세 대부분 65세 61세로서 한국으로 치면 인생황혼의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 시기이다. 이분들은 대부분 개인 사업이나 아니면 현재도 코린도 그룹에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지나간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아이러니하게 생각날 것이다. 얼마 전 평소에 존경하시는 대선배 한 분이 한국으로 영구 귀국 하시는데 이분 연세가 78세 코린도 1기생인 것 같다. 내가 지어준 별명이 수용소 신소장님이다. 한국에서 오시기 전에 산림청에 근무하시다 이곳 인도네시아 코린도에 오시어 최초로 밀림 속에서 벌목관리를 하시는데 현재 또는 지나간 세월, 시간대에 아마도 이분을 거의 한 번은 모신 적이 있다고들 한다. 인도네시아 현지생활만 40여 년이라니 대단한 분이 아닐 수 없다. 강산이 네 번이나 지나는 사이 많은 어려움과 말 못할 사연도 많았을 것이다. 말씀 한마디도 군자도요 칼날 같은 카리스마는 작은 몸체에 비해 어딘가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을 엿볼 수가 있었다. 많은 코린도 출신 동료들이 못내 아쉬워하는 석별의 저녁식사는 자카르타에 있는 마포라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아늑한 장소에서 한국특유의 음식으로 영양만점의 한국식 오리탕, 수육, 부대찌개, 감자탕, 잔치국수까지 한국으로 착각을 할 정도로 똑같은 음식요리에 또 한 번 한국의 맛을 음미할 수 있었다. 만찬을 하는데 나는 게스트로 초청되어 함께하는 영광을 가질 수 있었고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사무국장이신 김재민님이 사회를 보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그곳에서 떠나시는 신소장님의 지나온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인생 황혼기에 이곳 인도네시아를 떠나면서 흘리시는 저 눈물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는 흐르는 신소장님의 눈물을 훔쳐보면서 떠나시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 수상소감

아침 일찍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아직 많이 서투른 인니어로 전화를 받는 것이 불안해 받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용기를 냈습니다. “여보세요”라고 한국말로 했더니 놀랍게도 한국어 발음이 전화기에서, “여보세요”하고 응답했습니다. 구세주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더욱이 ‘한인회인니문화연구회’ 사공경 회장님이 손수 전해주신 공모전 당선 축하 전화였습니다다. 이른 아침부터, 특별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에 정신이 몽롱해졌습니다. 상을 탈 수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생애 처음 인도네시아 문화를 익히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었는데, 특별상이라니, 한편으로 이 나이에 지인들에게 부끄럽기도 하고, 나에게 너무 과분한 상을 주시는 것이 아닌지, 기쁘면서도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 4위라는 인구대국이면서 소탈하게, 욕심 없이 살아가는 이들의 문화를 더욱 연구하고 접목하면서 ‘한인회인도네시아문화연구회’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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