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산책로 - Air Terjun Cibeureum
Cibeureum 찌브름 폭포는 순다어에서 유래된 이름니다. 즉 ‘물’을 뜻하는‘찌 (ci)’와 ‘빨갛다’를 뜻하는 ‘브름 (beureum)’ 단어를 합친 것이다. 게다가 폭포 절벽에 빨간 이끼 (학명: Sphagnum gedeanum)가 많이 자라서 햇빛이 들어가면 물이 빨갛게 보인다.
왼쪽에서 오른쪽의 순서로 Cikundul, Cidendeng, Cibeureum이다. 이 곳은 용암이 만나서 생긴 곳이다. 오른쪽은 Pangrango의 화산암이고, 왼쪽은 더욱 최근에 일어난 Gede 용암 분출 때 용암이 흘러나온 것이다. 1985년 화산 폭발 때 암석이 굴러 떨어져 Cidendeng 폭포의 모든 나무를 죽였고, 흐른 용암은 큰 평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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